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사속의 오늘-10월27일]조선 건국한 태조 '이성계' [역사속의 오늘-10월27일]조선 건국한 태조 '이성계'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기자] 1935년 오늘(음력 10월 11일) 고려 말의 무신으로 고려 왕조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출생했다.그는 탁월한 군사적 재능과 고려인과 여진족으로 구성된 사병조직을 바탕으로 홍건적과 왜구를 물리치며 신흥 무인 세력의 선두주자로 중앙 정계의 실력자가 되었다.그는 위화도 회군을 단행한 후 정도전, 조준 등의 개혁파와 함께 고려 공양왕을 폐하고 조선을 건국했다. 건국 후 국가 제도 전반의 개혁을 단행하여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나, 후계자 선정 문제로 불행한 말년을 보냈다. ▲신흥세력정중부와 역사속의 오늘 | 김철한 기자 | 2020-10-27 09:19 [역사속의 오늘-11월21일] 태조 이성계 '조선 도읍 한양 천도' [역사속의 오늘-11월21일] 태조 이성계 '조선 도읍 한양 천도'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새 왕조의 정당성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도읍을 ‘개경’에서 ‘한양’으로의 천도를 적극적으로 주도, 개국 2년만인 1394년11월21일(음력 10월28일) 실시한다.한양이 새 수도로 선택된 것은 한양의 주변 형세, 육로ㆍ수로 등 교통과 지리적 이점을 감안한 선택이었다.기존 세력의 근거지인 개경에 대한 정치적 불안, 민심 쇄신, 풍수지리설의 영향 등이 수도를 옮기게 된 배경이다.이후 경복궁을 쌓고 한성부의 영역을 성곽의 사대문과 성곽외부의 일부 지역을 포함해 현재의 서울시의 강 역사속의 오늘 | 여운균 기자 | 2019-11-21 12:30 나들이 봄철, 청정자연 간직한 경기북부로 나들이 봄철, 청정자연 간직한 경기북부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특히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2019년도 봄 여행주간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이에 경기도가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청정의 자연 속 역사와 이야기가 넘실대는 경기북부 여행명소 5곳을 추천했다.1. 후삼국시대, 궁예의 한이 서린 ‘포천 명성산’후삼국 시대 태봉국의 왕 궁예의 전설이 내려오는 포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이곳에는 왕건에게 패배해 도망가던 궁예가 이 산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최후를 맞이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에 통곡하자 산까지 따라 울었다고 해 ‘울음산’으로도 불린다. 한 시대의 끝과 시작 일반 | 고상규 기자 | 2019-04-26 15:08 [역사속의 오늘] 11월 21일 [역사속의 오늘] 11월 21일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객원기자] 11월 2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25번째 날 이다.[사 건]1394년 - 조선 도읍 한양으로 천도.1392년에 개경(개성)에서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는 조선왕조의 면목과 인심을 새롭게 할 목적으로 도읍지를 옮기기로 결심을 했다. 태조는 한시라도 빨리 옛 왕조로 부터 벗어나고 새 왕조의 권위를 높이기 위하여 새 왕조가 하늘의 명을 받고 백성들의 지지를 받아 정당하게 세워졌음을 세상에 널리 강조했다. 새 도읍지를 물색하던 중 무학국사와 하륜(河崙) 등 중신들의 의견에 따라 1393년에 도읍지를 한양으로 정하고 1394년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을 설치하여 새 수도의 도시 계획을 구상했다. 천도의 기준은 풍수·도참설에 따르면서, 남쪽에 역사속의 오늘 | 여운민 객원기자 | 2018-11-21 09:56 서구 다문화 가족대상, 문화체험 실시 서구 다문화 가족대상, 문화체험 실시 인천 서구는 지난 6월 6일~7일 1박2일간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12세대 33명이 전주 한옥마을 일대 탐방 및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700여 채의 한옥 거리와 600년이 넘는 은행나무와 인절미빙수를 돌아보고 이미 친근해진 조선시대 3대 음식 전주비빔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또한 이들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왕실의 역사를 알게돼,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문화 이해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모두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높이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평소 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를 증진 및 조기 정착을 위하 지방자치단체 | 이경식 기자 | 2014-06-09 12: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