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지역 하천·바다 등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문제 심각" "인천지역 하천·바다 등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문제 심각"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지역 하천·바다·국유지·습지보호지역 등이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어 시 행정 당국의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인천녹색연합은 21일 "인천시는 군·구와 협의해 낚시 실태를 파악하고, 생태·환경·수산자원 측면을 고려해 낚시금지구역과 통제구역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면서 "낚시가 가능한 곳들에 대해서도 쓰레기 및 어류 남획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용유도와 무의도 중간에 있는 잠진도 선착장, 연수구 송 환경 | 문종권 기자 | 2021-11-22 07:30 문성혁 해수부 장관-조택상 인천부시장, 해양쓰레기문제 논의 문성혁 해수부 장관-조택상 인천부시장, 해양쓰레기문제 논의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8일 오전 인천시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태풍 등을 대비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문 장관은 이날 김병로 중부해경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장, 영암어촌계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인천 영흥면 농어바위 해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조택상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문 장관은 이날 “최근 P4G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과 논의가 증대되고 있다”면서 “지자체 환경 | 문종권 기자 | 2021-06-18 14:50 "어구관리 위한 수산업법, 21대 국회서 통과시켜야" "어구관리 위한 수산업법, 21대 국회서 통과시켜야"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지난 2월 22일 21대 국회에서 해양쓰레기 발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어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수산업법 전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20대 국회에서도 어구관리법이 발의됐으나 본회의에 상정도 못한 채 폐기됐다.인천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26일 이 같이 밝히며 “국민들의 밥상까지 위협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번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녹색연합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2016년 작성한 기존 어구 사용량 및 폐어 환경 | 문종권 기자 | 2021-04-26 09:44 서구 자원순환정책 주민참여단, 폐기물처리과정 점검 서구 자원순환정책 주민참여단, 폐기물처리과정 점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 자원순환정책 주민참여단이 최근 관내 폐기물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쓰레기문제 해결에 나섰다.26일 서구에 따르면 주민참여단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내 소각시설과 음식물자원화시설, 경서동 적환장, 서구 재활용선별업체 남일상사, 생활폐기물 재활용업체 대성환경을 방문했다.현장에서 소각시설 운영현황을 살피고 생활쓰레기 반입과 자원화처리 과정 등을 둘러보았고 재활용품 선별처리, 생활폐기물 재활용 제품화 등 폐기물처리과정 전반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서구는 모든 폐기물처 지방자치단체 | 문종권 기자 | 2020-11-26 13:08 서구 쓰레기문제, 구민-시민단체가 해답 찾는다 서구 쓰레기문제, 구민-시민단체가 해답 찾는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자원순환정책 관련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인천 서구가 10일 주민 15명, 지역 시민단체 30명 등 45명으로 구성된 서구자원순환정책 주민참여단이 출범식을 갖고 권역별 3명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서구는 이를 통해 지역에 직면한 쓰레기 현안에 대한 문제 의식을 공유하는 한편, 이해와 공감에 기반해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실적인 해답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수용성에 기반한 최적의 정책안을 오는 12월 말까지 인천시에 제시할 방침이다.주민의 목소리를 대표하 환경 | 문종권 기자 | 2020-11-11 13:35 미추홀구, ‘소통로드 21’ 결과 보고회 개최 미추홀구, ‘소통로드 21’ 결과 보고회 개최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난해 실시한 ‘소통로드 21(동 현장방문)’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21개 동에 대한 현장방문을 마치고 제기된 각 지역의 현안과 주차·쓰레기문제, 생활불편 취약지 관리 등 303건의 지시·건의사항을 최종 점검했다.이날 김정식 구청장은 단순처리 사항은 즉시 해결토록 조치하고 예산이 반영된 사업은 조기 추진을 지시했다.또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김 구청장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주변 환경개선부터’라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골목골목을 걸으며 주요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며 “현장 방문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전 공직자가 고민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소통 지방자치단체 | 이경식 기자 | 2019-01-10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