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오스트리아 빈국립발레단 초청 메리 위도우 merry widow 즐거운 과부
icon 한나 hanna
icon 2016-05-30 15:49:52  |   icon 조회: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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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8일 14시 동경문화회관 대공연장 1층 1열 3번 좌석에 앉아서 오스트리아 빈국립발레단 초청 발레 오페라 Lehar 레하르의 메리 위도우 merry widow 즐거운 과부를 관람했다
오페라단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와 발레리나들이 총 출연하는 종합 발레 오페라다

메리 위도우 merry widow 즐거운 과부 줄거리
1막
유럽의 가상의 나라 폰테베드로에 부자와 결혼한 한나 hanna는 남편이 죽자 프랑스로 간다
프랑스에 있는 폰테베드로대사관에서는 남작이 메리 위도우 즐거운 과부 한나가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면 자국의 재산이 프랑스로 이전 될것을 우려하여 메리 위도우 과부 한나가 폰테베드로 남자와 결혼 할것을 요구한다
Maxims 맥심스 대사관 연회장에 초대 받은 돈 많은 메리 위도우 즐거운 과부가 프랑스 주재 폰테베드로 대사관에서 남작과 백작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
드레스를 입은 한나와 남작의 부인 그리고 합창단 과부들 10여명과 예쁜 발레리나들 10명이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을 부르며 발레를 한다
오스트리아 국립발레단 메리 위도우 즐거운 과부 한나는 가슴이 키고 볼륨이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리아를 부른다
Hanna 한나가 부르는 저는 돈 많고 아름다운 과부랍니다
한나 hanna를 사랑하는 다닐로가 금과 은의 왈츠를 부른다
프랑스 주재 대사관 맥심스 Maxims 연회장 무대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10명의 발레리나들과 10명의 발레리노들이 파티에 흥미를 더하며 합창단들과 남작 남작의 부인 백작 한나가 오페라를 부르며 발레를 한다
남작 남작의 부인 다닐로 한나는 아리아를 부르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합창단들은 합창을 부르고 오케스트라는 열광적인 왈츠를 연주하며 발레리나들은 화려하게 발레를 한다


2막
남작은 한때 메리 위도우 즐거운 과부 한나와 사랑하는 사이였던 백작 다닐로에게 한나와 결혼해서 폰테베드로의 재산이 프랑스로 넘어가지 않게 한나와 결혼 할것을 요구 한다
한나와 다닐로가 빌라 vilja 송 song 을 부른다
한나 hanna가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지 못하게 백작 다닐로와 남작이 바쁜 가운데 바람둥이 까뮈는 남작의 부인에게 접근하고 남작의 부인은 요리 조리로 피하지만 속으로는 까뮈에게 호감을 받는것을 싫어하지 않은 듯 마냥 좋아 한다
이때 무대 뒤에서 10명의 발레리나들과 10명의 발레리노들이 나타나서 화려하게 발레를 한다
드레스를 입은 발레리나들이 캉캉도 추고 다리를 위로 올리면서 손으로 드레스를 약간씩 들어 올리면서 빨간 드레스 속에 빨간 펜티 분홍펜티 보라펜티 주홍펜티 주황펜티 등 다양하고 여러 색상의 펜티를 자랑하면서 화려하게 발레를 한다
캉캉발레 복장은 빨간색 주홍색 주황색으로 오스트리아 국립발레단 발레리나들의 캉캉 속옷은 빨간색 란제리 룩 빨간색 보디슈트 빨간색 스타킹을 잡아주는 빨간색 가터벨트 가슴부터 힙까지 받쳐주는 빨간색 코르셋과 주홍색 올인원 옆길이가 끈으로 된 주황색 프렌치 주홍색 발레슈즈에 주홍색 립스에 캉캉복 속의 보이지 않는 곳의 아름다운 속옷 란쥬 Linge의 예술이다
갑자기 무대 뒤에서 점정색 캉캉 드레스를 입은 오스트리아 빈국립발레단 최고의 발레리나가 검정색 캉캉드레스 검정색 스타킹을 잡아주는 검정색 가터벨트 비키니 위에 미니 보다 약간 자유로운 프렌치에 속옷 란쥬 Linge의 예술 검정색 보디슈트 검정색 슬립에 검정색 코르셋 검정색 란제리 룩을 보여주며 다리를 위로 올리면서 세계 최고의 발레를 한다
금발머리를 한 남작부인도 주홍색 빨간색 캉캉 드레스를 입고 아리아도 부르며 발레리나들과 캉캉 발레를 한다
빨간색 주홍색 캉캉드레스에 빨간색 란제리 룩을 입은 남작부인이 관객들을 향해서 두돌아 캉캉드레스를 들어 올리고 힙을 쭉 내밀고 허리를 굽히고 멈추자 귀족 중에 나이 많은 남자가 캉캉 드레스를 내려 힙을 가리고 제자리로 간다
오페라 성악가들과 합창단과 발레리나들은 모두가 흥겹게 파티를 즐기고 여러명의 귀족 여성들은 바에 서서 바텐더가 주는 와인을 한잔씩 하면서 즐고워하고 한나는 즐거워 한다
맥심스 여기는 오페라에서 발레로 이어지는 오페라 성악가들은 캉캉춤을 구경 온 귀족들 처럼 잠시 발레를 감상하기도 하고 관객들은 빨간색 캉캉드레스와 검정색 캉캉드레스에 검정색 란제리 룩과 빨간색 란제리 룩 보라색 란제리 룩 주황색 란제리 룩을 입고 발레를 하는 발레리나들에 시선을 주목한다
메리 위도우 즐거운 과부 한나는 폰테베드로의 남편이 죽기전 유서에 한나가 만약 재혼 할 경우 재산을 한푼도 물려줄수 없다고 말한다
다닐로는 메리 위도우 즐거운 과부 한나의 재산을 노리는게 아니라면서 사랑하는 한나와 결혼도 하고 폰테베드로 재산이 프랑스로 이전 되는 것을 막을수 있고 남작과 백작과 즐거운 과부 한나가 기뻐 한다
프랑스 주재 폰테베드로대사관에서 근무하는 바람둥이 까뮈는 남작의 부인이 남작 몰래 놀아다니는 것도 모르고 마냥 기뻐한다
2016-05-30 1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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