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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창조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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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8-06-20 12:10:43  |   icon 조회: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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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창조론의 차이
 

창조(creation)라는 단어는
 
「신세계역 성경」에 약 18회 나오며,
창조주 하느님의 창조 활동을 가리킵니다.
(로마 1 장 20절; 8 장 21절)
 
창조론(creationism)이라는 용어는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웹스터 제 삼 신 국제 사전」(1971년판)은
 
창조를 창조 행위로,
창조론을 (창조 학설 또는 이론)으로 정의합니다.
 
동 사전에서는 이즘(ism)을,
(독특한 학설, 신조, 체계 혹은 이론)으로서
흔히 멸시하는 투로 사용된다”고 정의합니다.
 
현 21세기에 이르러 창조론은 참으로
론’ 즉 ‘이즘’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일부종교 단체들과 정치가들이
그 이론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창조론 자들은 하나님께서 땅과
그 위에 있는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각각 24시간 길이의 6일간에 창조하였다는
견해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과학은 창세기의 창조기록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과학은 창세기의 6일만에 창조되었다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과학과 상충되는 것은 성서가 아니라
일부 기독교의 근본주의자들의 견해입니다.
 
근본주의자들은 24시간으로 구성된 6일 동안
모든 물질적 창조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성서의 내용을 주의 깊이 연구해 보면
성서가 확립된 과학적 사실과 상충되지 않습니다
성서는 창조를 지지하지만 6일만에 창조된
창조론을 지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 장 1절의 기록은
“시초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라는
간단하면서도 힘 있는 말로 시작됩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 장 1절은 지구를 비롯한 우주(하늘)를
“창조 하셨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내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전에 이미 지구와
하늘(우주)은 창조되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나이를 약 40억년이나
그 이상으로 추산하며,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나이를 약150억년이나 그 이상으로
추정합니다. 계속 연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의 날의 길이를 문자적인 하루인
(24시간)으로 계산하여 창조론을 주장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인 것입니다
 
“날”(day)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욤)는
다양한 길이의 시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2 장 4 절에는 6일동안의 창조의 날(욤)
전체를 한날(욤)로 언급하며 기록하였습니다
 
창세기는 지구와 지구 상의 모든 생물을
창조된 년대를 6천년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물론 많은 과학자들은 자신의 철학적 신조 때문에,
하느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성서의
분명한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성경 창세기를 모세가
기록할 때 우주에 시작이 있었으며 생명체가
일정 기간에 걸쳐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나타났다고 기술했습니다.
 
모세는 약 3500년 전에 어떻게 그처럼
과학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까?
 
논리적으로 볼 때, 하늘과 땅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가지신 분이 모세에게 그러한
고차원적인 지식을 주신 것이 분명하다고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과학적 사실에
당황하며 의문을 갖지만 자신들의 주장을
신앙적인 교리로 사실화 하며 믿게합니다
 
지질학자들은 대양 침전물은 10,000년을
훨씬 넘는 오랜기간 쌓여왔다고 주장합니다.
 
지질학자들은 산이 생겨서 침식되는 시간은
수백만년 되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 모든 일이 불과 6천년에서 10,000년 정도
라는 것은 억지주장이라는 것입니다
 
천문학자들도 창조론에 격분하였습니다.
천문학은 별이나 은하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무궁한 시간을 요한다는 생각입니다
 
우주의 빛이 망원경에 도달하려면
매초 300,000‘킬로미터’를 움직이는
빛의 속도로도 수십억년이나 걸리는
광대한 거리라는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은하인 마젤란’
성운까지의 거리를 100,000광년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부터 최초로 반짝인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려면 아직도 90,000년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물리학자들도 지구와 우주의 창조를
단지 6천년이나 10,000년이라는 주장은
불가능한 논리라는 주장입니다
 
우라늄’과 ‘토륨’ 같은 방사성 원소가
수십억년으로 측정되는 수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내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단지
하루 24시간의 6일동안 존재하게 되었다는
창조론의 논리는 지성을 가진 사람들을
납득 시킬수는 없을 것입니다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하려면 약 21일 걸립니다
새 종류도 부화하려면 2주 내지 3주가 걸립니다
개도 임신기간이 63일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은 10개월이 차야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태어 납니다 이밖에도 모든 생명체 마다
탄생주기와 갖고있는 유전인자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생명체들이 24시간에 하루동안에
창조되어 존재하게 되었다는 말인가요?

어떻게 6일동안에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는
논리는 지성을 가진 인간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논리이며 교리인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이 동화책이나 일부 영화에 나오는
요술쟁이 같이 나와라! 생겨라! 뚝딱하면 생기는
것입니까?
 
지구내에 존재하는 생명체는 창조된 것이며
창조 되었을 것이라는 이론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여호와 하느님을 창조주라고 부릅니다

(하늘의 창조주,,,땅을 지으신 분)-(이사야 45 장 18절)
(산을 지은 이, 바람을 창조한 이)-(아모스 4 장 13 절)
오직 여호와만이 “창조주”(이사야 40 장 28 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창조하신 것은 그분의 능력뿐만 아니라
그분의 신성(특성들)이 창조물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0 장 12; 로마서 1 장 9, 20)
 
또한 창조주 여호와는
“무질서의 하느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느님”이라고
(고린도전서 14 장 33 절)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조주의 창조 활동의 특징은 혼돈이나 우연이 아니라
질서 정연합니다 “하늘의 법규”가 있으며
(욥기 8 장 1, 4-11)
 
창조주 하느님의 창조활동은 완전합니다
(신명기 32 장 4 절)
 
창조주 하느님은 동화나 상상주의자들이 말하는
요술쟁이나 신비주의가 아닙니다
 
나무나 동물이나 물고기나 새들이나 모두
유전인자인(DNA)가 있고 각 종류에 따라
질서있게 설계되어 창조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더욱이 인격체로서 놀랍게 설계되었고
지혜롭게 신비롭게 창조된 생명체입니다
 
창조론은 이론에 불과한 주장이며 무조건
창조를 믿으라는 강요에 불과한 맹신입니다
 
지구와 우주 그리고 지구내에 수많은 생명체들은
창조주께서 적절한 시간대에 창조한 것입니다
 
창조를 정확한 지식에 근거하여 믿게되고
창조주께서 머지않아 가져올 참다운 평화와
안전을 누리며 이 지구에서 살게된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된 삶인 것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길에서 만나는 전시대에서 또는 집을
방문하는 호별방문에서 혹은 직장에서
또는 학교에서 이웃집에서 친적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을 주의깊이 연구하여 맹신이 아니라
참다운 진리의 소유자가 되기 바랍니다

kwo0804@naver.com
2018-06-20 1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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